최근 개인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시장의 지표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갤럭시 투자그룹’이 증권가 출신의 이상수 애널리스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된 이상수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 하나대투, 동양종금(현 유안타), IBK투자증권 등 국내 굴지의 증권사에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베테랑으로 근속했으며, 현시점까지도 증권사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등 증권가의 대표적인 블루칩 인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상수 애널리스트는 주로 리스크를 배제한 중기종목과 우량주를 선별하여 진행하는 장기종목 등 대형 기관이나 증권사의 투자패턴 등을 반영한 투자스타일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오히려 눈에 띄는 성적을 내기로 유명하다. 실제 계좌로 운영했던 2017년 실전투자 수익률의 경우 무려 2483%에 달한다.

또한 이상수 애널리스트는 재직했던 증권사에서 선임애널리스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증권가의 투자고문을 진행하는 등 오로지 실력으로 해당분야에서 그 틀을 닦아온 명인으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 투자그룹’ 관계자는 “이상수 애널리스트는 증권사에서 VIP고객담당, 기관투자고문, 고액자산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고, 이제는 갤럭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한 종목 추천을 통해 반드시 높은 수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가 관계자는 “갤럭시 투자그룹이 최근 장세에서도 단순한 관망이 아닌 적극적으로 실력 있는 애널리스트 선임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부분은 고착화되어 가는 자문업계에 가장 긍정적인 변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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