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29만원, 레스토랑과 바 29% 할인

▲ 사진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개관 29주년 기념 이벤트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9월 18일부터 '개관 29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객실 할인과 레스토랑 메뉴 할인,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9월 한 달간 일부 객실에 한정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0만 원 상당 코너 스위트룸을 매일 선착순 5객실, 58만 원 상당 클럽 디럭스룸은 매일 선착순 29객실을 제공하며, 가격은 모두 29만 원(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9월 18일 개관 기념일' 당일에는 레스토랑 메뉴(음료와 주류 제외)를 2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는 중식당 ‘천산’과 일식당 ‘만요’의 코스 메뉴를 29만원(세금과 봉사료 포함)에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객실 이용 고객 29명을 대상으로 객실 숙박권, 패밀리아 뷔페 식사권, 그린앤스프링 트래블 키트, 마스크팩 등이 마련되며, 호텔 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티 트레이 세트, 고급 무선 청소기, LED 마스크팩, 패밀리아 뷔페 식사권, 와인 등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 사진 = 개관 29주년을 맞이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경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9월 18일 1급 호텔로 시작하여 10년 만인 1999년 6월, 특 1급으로 승격, 순수 국내 자본과 내실 있는 경영을 시작으로 이태원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과 일본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후쿠오카와 오사카에도 체인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필리핀 팔라완에 체인 호텔 오픈 예정으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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