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 아이비, 김소현, 손준호 최고의 뮤지컬 배우 총출동

▲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지는 9월 기획공연‘뮤지컬 스타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스타 콘서트는 풍성한 선율을 자랑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뮤지컬계의 신사 남경주,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아이비,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 부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 선호도 설문 조사 시 1위를 차지한 뮤지컬 장르 중 핵심만 뽑아 진행하는 갈라 콘서트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전 세계인이 감동한 뮤지컬로 구성되며, 화려한 무대 장치와 신나는 뮤지컬 코러스팀까지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주현노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을 더욱 많이 유치하고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전석 매진을 이끌어 내며, 군산예술의전당이 더욱 사랑받는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스타 콘서트’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찬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