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대상 서면평가와 현지확인 거쳐

▲ 사진 왼쪽 이재명 경기지사. 오른쪽은 이종원 위생과장.

[데일리그리드 경기=강성덕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은 9월 7일 경기도청 9월 월례조회에서 2017년 경기도 식품위생분야 추진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지확인 평가로 진행, 음식문화개선, 식품안전관리, 식중독예방관리, 식품정책, 우수사례 등 5개항목을 평가했다.

의정부시는 외식업 관련단체와 연계한 간소한 상차림 등 좋은식단추진과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 및 부대찌개축제 등을 통해 시민참여의 음식문화 확산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원 위생과장은 “부대찌개 등 음식문화자원이 많은 의정부시를 많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