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개파트너 정용식. 이영옥 원장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되어버린 한국에서 장기적인 불황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하며 안정적인 창업으로 교육 사업을 꼽고 있다.

그 중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독서실 및 공간임대 창업이 대세인 가운데, 지난 10년간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에 힘써온 템코리아가 공간임대형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템스터디’를 새롭게 론칭했다.

템스터디는 기존의 어수선하고 폐쇄적인 독서실이 아닌 최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카페 및 라운지 연계형 프리미엄 독서실을 표방한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공부만 하는 독서실이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습 교류를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준다.

또 시그니처 라운지, 스터디카페, VIP 열람실을 통합한 3way 시스템을 구축해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는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홍보비를 전혀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독서실이라는 명목 하에 고가의 인테리어 비용을 강요하는 경우와 다르게 예상 수익창출에 맞춘 상권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인테리어 비용을 제시해 기존 독서실 업주들은 부담 없이 프리미엄 독서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된다.

▲ 사진 = 부개파트너 정용식. 이영옥 원장

시그니처라운지 템스터디 염창파트너 이창훈 원장은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과 가맹비, 로열티가 전혀 없다는 점이 템스터디 창업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며 “내 독서실이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변화를 원하는 도서실 원장들도 꼭 한번 상담 받아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템스터디는 추후 보여주기식의 상업적인 교육콘텐츠가 아닌 국내 유수 대학의 인재들과 산학협동을 통해 현실적인 멘토링을 바탕으로 학습 방향과 설계는 물론 진로고민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템스터디는 성인수험생 100만 시대(공무원시험, 자격증시험, 입사/진급)에 맞춰 다양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템스터디는 최근 인천시 부평구에 부개파트너점을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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