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이 청와대 실내청소 작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청소는 일반 청소팀이 아닌 특수청소 팀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담당했다.  한 담당자가 여러 시공을 맡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한스클린은 시공별로 전담 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입주청소, 줄눈시공, 싱크대상판코팅, 새집증후군 등 작업마다 별도의 시공전담 팀이 운영하며 사무실청소, 화재청소, 고독사청소, 건물유지관리 등 특수영역은 특수청소팀을 따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스클린은 한샘과 B2B계약을 체결하여 한샘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입주박람회부터 오프라인 입주박람회, 마이홈닷컴 입점, 리하우스 단독 청소체결 하는 등 그 행보가 남다르다.

입주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최근 진행한 입주를 앞 둔 녹번힐스테이트, 마포자이3차, DMC파크자이2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샘입주박람회에서도 한스클린의 성과는 두드러졌다. “앞으로 기존의 청소업체가 갖고있는 올드하고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며 “보다 더 젊은 시선으로 보다 더 전문적인 시공을 약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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