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9시30분 야놀자 브랜드데이 생방송…우승상금 총 600만원

▲ 사진 = 야놀자-더퀴즈라이브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더퀴즈라이브’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서비스 기업 엔비티(NBT)가 운영하는 더퀴즈라이브는 동시 접속자 평균 3만7000여명, 가입자 수 98만8775명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퀴즈쇼로 오늘(19일) 밤 9시 30분부터 더퀴즈라이브 앱에서 야놀자 브랜드데이 생방송 이벤트가 시작된다. 

야놀자 브랜드데이 생방송 퀴즈쇼에는 총 600만원의 우승상금이 걸려 있다. 일반 상식과 야놀자 관련 문제들이 고루 출제된다. 우승 상금과 별개로, 퀴즈 풀이에 끝까지 참여한 이들에게는 경품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스페셜 퀴즈 정답자 중 총 100명을 추첨,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오프루트 페스트’ 티켓을 인당 2매씩 증정한다. 스페셜 퀴즈는 야놀자 관련 문제로 출제되며, 전 단계 탈락자들도 모두 참여 가능하다. 오프루트 페스트는 내달 6일 난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8만8000원이다. 

더퀴즈라이브 브랜드데이를 앞두고, 야놀자 앱에서는 ‘퀴즈 족보 공개’ 깜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탐구, 놀자, 사회 총 3개 영역에 걸쳐 예상문제와 힌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최근 직장인, 학생 등 여가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퀴즈쇼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퀴즈 포맷의 TV 예능 프로그램들까지 잇따라 등장하는 등 퀴즈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며 “노는 문화를 개척해가는 회사인 만큼,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거리를 선사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생방송 모바일 퀴즈쇼 더퀴즈라이브는 그간 이마트, 배스킨라빈스, 르노, 유진투자증권 등 기업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벤트 방송에는 일반 방송보다 최대 10배 이상의 우승 상금이 책정된다. 상금은 ‘캐시’로 지급되는데, 5만 캐시 이상이면 현금으로 바로 인출 가능하며 5만 캐시 미만일 경우 엔비티의 또 다른 서비스 ‘캐시슬라이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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