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자계 열선(EMF)으로 전자파 없는 전기요를 선보이고 있는 (주)이던의 브랜드 '글루바인'이 2015년~2018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 전기요와 전기장판 등의 전자파 문제를 개선하고자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몰두해 온 결과,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노약자, 임산부 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제품 개발 시 6중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여, 과전압과 과열 등의 위험상황에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내 스마트타이머를 탑재해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101W 절전형 시스템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해소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글루바인의 전기요와 전기매트는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물세탁이 가능하게끔 제작되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부피가 작고 무게 또한 가벼워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 가정은 물론, 위생과 청결을 중요시하는 병원과 호텔 등에서도 대량으로 구매하여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110v에서 사용이 가능한 프리볼트 전기요 제품도 출시돼 해외유학생 및 해외 교포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로 해외유학연수생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글루바인은 1인용전기장판 및 매트로 추천되고 있는 싱글과 슈퍼싱글, 2인용전기장판으로 사용되는 더블사이즈 등 다양한 사이즈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가 하면 면,순면,극세사 등을 사용한 여러 소재의 제품과 미니전기장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방석, 미니매트 등도 선보여 가을, 겨울철 전기요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추가로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기장판전용커버, 보관가방 등도 함께 출시했다.

한국경제선정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오른 글루바인은 중앙일보 선정 2년 연속 히트브랜드 대상 1위, 한국경제선정 3년 연속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동아일보 선정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일간스포츠선정 2016년 한국품질만족도 1위, 소비자협회와 국회정무위원회에서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 등을 수상하며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글루바인은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글루바인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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