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통계청이 공동 조사한 2017년 초, 중, 고 사교육비 지출 자료에 따르면, 기존 교과 부문 사교육비 외에도 예체능, 교양 사교육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사교육비 시장 규모는 약 18조 6천억원이며 이 중 예체능, 취미, 교양등 교과 외 사교육비가 5조원으로 전년도 대비 거의 10% 이상 늘었다. 이처럼 한국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려면 교과목 외에도 다양한 예체능과 취미 교양 등에도 사교육비가 들어 점점 부모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사교육 스트레스로 인해 정규 커리큘럼에 다양한 특별활동이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의 숫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호주 교육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호주로 조기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수가 2017년보다 2018년 9% 상승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지난 20여년간 호주 조기유학생의 숫자는 큰 변동 없이 꾸준히 상승해 오고 있으며, 뉴질랜드 교육부 통계 자료에서도 지난 2008년 이후로 10년간 뉴질랜드로 조기 유학을 오는 유학생들의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조기유학 국가로 사랑받는 이유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자녀의 재능과 흥미를 특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내 외 활동 가능, 국가에서 초, 중, 고 교육과정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어 평준화된 높은 수준의 공립, 사립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타 국가와 달리 호주와 뉴질랜드는 조기 유학생의 부모 중 한 명은 가디언 비자 신청이 가능하여 아이들의 학업 기간동안 함께 체류하며 자녀가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학비도 타 영어권 국가인 미국, 영국, 캐나다와 비교하면 일년에 약 800~1천 만원 정도로 낮아 보다 좋은 환경에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조기유학을 할 수 있다. 또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부모가 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자녀의 학비가 무상으로 지원되는 나라이다. 

호주&뉴질랜드 공립교육청 및 사립 학교 공식 에이전트 코코스 유학 관계자는 “호주&뉴질랜드 조기유학의 입학 시기는 1년에 4번이며, 2019년 1월 (Term1) 입학의 경우 곧 입학 지원서 마감일 (10월~11월 중순) 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입학 시기를 놓치지 않게 서둘러 지원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호주&뉴질랜드 조기 유학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좋은 학군이 있는 지역과 학교를 선택하고, 각종 서류 준비 및 비자 신청까지 시일이 소요되므로 서둘러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호주&뉴질랜드 조기유학 전문 코코스 유학은 10월 4~5일 뉴질랜드 공립학교 및 사립 학교, 10월 15일  호주빅토리아 주 공립 교육청, 10월 16일 호주 퀸즐랜드 주 공립 교육청 & 남호주 주 공립 교육청 담당자를 직접 초빙 하여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코스유학은 호주 대사관 선정 최우수 유학원으로, 호주&뉴질랜드 조기유학 공립교육청 및 사립학교 공식 에이전트, 한국 공식 입학접수처로 등록되어 있다. 한국,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아들레이드, 퍼스), 뉴질랜드(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필리핀, 중국 5개 국가 10개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22년의 전통을 가진 유학원이다. 또한 호주, 뉴질랜드 각 현지 지사를 통한 다양한 정착 서비스와, 조기유학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 상담원들을 통해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호주&뉴질랜드 조기유학 공립교육청 및 사립학교 공식 에이전트 코코스유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코코스유학 검색 후 직접 1:1 문의도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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