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조영주)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나에 대한 애정도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쇼(SHOW) 사랑지수’와 ‘SHOW 콜중진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비슷한 서비스는 이미 음성으로 제공되고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상대방의 영상과 함께 그래프로 표현된다는 것이 특징.

또, 통화 종료 후 ‘당황지수’, ‘집중지수’, ‘기대지수’ 등 다양한 최종 결과를 MMS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웹사이트(show.co.kr)에서 더 자세한 통계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영상을 실시간 합성하는 네트워크 기술, 음성 분석 기능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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