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신재철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2018년 9월 27일,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에서 화물차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은 문화다’ 운동을 전개했다.

‘교통은 문화다’운동은 교통주체인 운전자‧보행자의 자발적 참여와 행태변화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운동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경기남부지역 대규모 개발사업 인하여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화물차가 증가함에 따라 덤프트럭, 레미콘 등으로 인한 화물차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화성서부경찰서에서는 화물차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은 문화다’ 홍보 스티커 부착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졸음방지껌을 배부하였다.

화성서부서는 화물차 운전자의 자발적 법규준수 문화 정착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교통은 문화다’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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