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10월 멤버십 혜택으로 ‘뚜레쥬르’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과 뮤지컬 ‘마틸다’ 와 전시회 ‘슈가플래닛’ 할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날에 제약 없이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을 운영 중이다.

10월 스페셜 혜택은 베이커리 ‘뚜레쥬르’로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10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 동안 선보인다.

더블할인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 GS 수퍼마켓(현장), GS fresh(온라인) 50,000원 이상 결제 시 각 10,000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에서는 10월 ▲뮤지컬 마틸다 최대 50% 할인 ▲전시 슈가플래닛 50% 할인ㆍ엽서제공 혜택을 선보인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맞춰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혜택도 추가 선보인다. 신규 혜택인 ▲야나두 20% 할인(베스트 4종) ▲랭킹닭컴 2천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시) ▲제주항공 국제선 1만원 할인, 국내선 5천원 할인 ▲더라운지 멤버스 전세계 공항 라운지 30% 할인 ▲제이드가든 수목원 20%할인 등을 선보인다.

GS fresh 심플리쿡(간편식), TLX PASS, 그린카, 클룩, 포스트박스, 묘미 등 자기계발, 다이어트, 여행, 생활쇼핑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