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똑 부러지는 실력으로 인정 받는 김과장님도, 마트에 가면 한 눈에 가성비 좋은 알뜰 상품을 골라내는 베테랑 주부님도 자동차 정비소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 초보운전자들은 자동차 정비에 대한 정보나 노하우가 적을 수 밖에 없어 업체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매일 같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일에서부터 자동차 정비, 정기검사, 오일 교환, 타이어 교환, 자동차 소모품 구매 등 챙겨야 할 것은 왜이리 많은지, 하나하나 비교하고 정보를 찾다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할 지경이다.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내차를 운행하면서도, 쉽고 편리하게 최고의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누리고 싶다면 국내 1위 내차팔기 실시간 경매서비스를 운영 중인 ㈜바이카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자동차 O2O 앱인 ‘카링’을 이용해 보자. 

카링은 자동차에 대한 운전자의 모든 니즈를 해결해주는 LBS 기반의 자동차 앱이다. 브랜드 A/S, 자동차 검사소, 오일 교환, 렌터카, 세차장, 중고차, 폐차, 타이어, 주유소. 주차장, 자동차 용품 공동구매 등 총 30여 개 등의 카테고리로 세분화된 자동차 관련 매장들과 제휴가 되어 있어 편리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자동차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운전자나 초보운전자도 투명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격 정보와 함께 실제 이용자들의 평점을 함께 공개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티맵, 카카오네비 등 운전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 차 가계부, 드라이브스루, 24시간 긴급충동 등의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차에 대한 맞춤 정보를 찾고 만나고 싶다면 바이카에서 제작하는 ‘카링TV’ 콘텐츠를 추천한다.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서비스 되는 카링TV는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자동차 리뷰 정보를 제공해 회당 평균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카 정욱진 대표는 “카링이 자동차 정보에 민감한 베테랑 운전자는 물론 초보 운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면서 향후 내 차의 상태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의 서비스도 추가도 적용할 예정이다”라며 “대한민국 모든 운전자들이 VIP로 대접 받는 그 날을 위해 카링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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