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디아크 전 여자친구 SNS

'쇼미더머니777' 래퍼 디아크가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자신을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과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했다.

해당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디아크의 팬이었으며 디아크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후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여자친구는 SNS를 통해 "다음날 넌 성관계를 요구했고 난 분명히 안된다고 했어, 몇 시간의 실랑이 끝에 너는 기어코 누워있는 나에게 삽입을 했다" 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성관계를 가진 이후 디아크는 연락이 뜸해지고 태도가 싸늘해지는 등의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대중들은 충격에 빠졌다. 현재 디아크의 나이는 15세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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