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골든블로코(Golden Blocko)가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브랜드인 GMB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및 신규 상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라토큰(LATOKEN)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는 그 동안 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펀디X, 룸네트워크, 엔진코인, 덴트, 라이덴 네트워크 등 여러 유망한 프로젝트들의 토큰과 코인을 상장 시키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최근 유망한 프로젝트들의 토큰 및 코인을 선별하여 거래소의 신뢰를 담보로 거래소 내에서 토큰을 판매하는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 공개)를 진행하는 등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순위 제공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을 기준으로 중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기준에 해당하는 30위권에 진입하는 등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유럽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GMB 관계자는 “라토큰(LATOKEN)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진행 및 신규 상장이 확정되었으며, 라토큰(LATOKEN)에서 진행되는IEO일정과 세일 가격은 GMB 플랫폼의 프리 세일(Pre-sale)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거래소 상장은 메인 세일 이후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로코(Golden Blocko)가 개발하는 GMB 플랫폼은 거래 처리 속도 100만TPS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제거래소에 상장되어 가격변동성이 있는 마스터코인과 GMB의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인 GMB DEX에서 거래가 가능한 브랜치코인(스테이블코인)으로 나눠 가격 변동성을 해결하는 이중화 코인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이러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바탕으로 한 GMB의 첫 번째 서비스 플랫폼, 여행 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인 ‘TravelSpace(트래블스페이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추후 의료, 무역, 교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들의 Dapp 서비스를 통해 GMB플랫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갈 예정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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