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판매해도 될 것 같은 맛"

2014-03-28     정미경 기자
▲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방송인 홍석천의 '홍떡'이 화제다.

홍석천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허풍 특집에서 부산의 씨앗호떡에서 착안한 '홍떡'을 선보였다.

홍떡은 가장자리를 잘라낸 식빵 두 장을 납작하게 누른 후 식빵 사이에 흑설탕, 참깨, 견과류, 흑임자를 넣고 기름을 두른 팬에 구우면 완성되는 간단한 메뉴다.

이를 맛 본 유재석은 "정말 너무 맛있다"며 "최근 들어서 가장 맛있는 메뉴"라며 극찬하는가 하면 박명수 역시 "정말 맛있고 소스랑 함께 먹어서 너무 좋다. 진짜 맛있다. 팔아도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맛있겠다", "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