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앱 ‘어워드베스트’, 컬투쇼와 함께 적극적 마케팅 펼쳐

2014-05-15     조남욱 기자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에 관심을 끌며 일명 '뜨는 앱'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손바닥광고 ‘어워드베스트’앱은 라디오청취율1위의 SBS컬투쇼 (코너명 오늘은 뭐가 문제야??)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베스트어워드 캡처
이벤트의 특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앱 을 깔아 퀴즈를 풀면 고액의 상품권을 상금으로 주는 비교적 간단한 구조이다.

어워드베스트앱은 공중파라디오와 연계하여 회원들로부터 상금지급에 관하여 아주 높은 신뢰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참여유도가 가능해 많은 이들로부터 인기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앱은 기존의 애드라떼, 캐시슬라이드처럼 소비자가 광고를 보면서 돈 버는 앱과 비슷한 형식처럼 보이나, 큰 상금을 연금식 이벤트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기존의 앱들과 차이점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손바닥광고 어워드베스트는 일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다른 또 하나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

시사공감어워드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걸친 국민의식조사를 하여 직접민주주의에 한발 다가선 대규모 리서치시스템이다.

이 리서치에 참여한 회원 중에서 추첨으로 뽑힌 1등은 매월100만원씩 5년간 6천만원이 지급된다. 마치 무료로또나 연금식 복권을 연상시킨다.

시사공감어워드에는 현재 세월호 같은 재난대책에 관한 국민의식을 묻는 내용들이 있는데 이 리서치 결과는 앞으로도 객관적인 소중한 자료가 되어 우리사회의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개인의 가치를 공공의 가치로 승화시키고 다양한 계층 간의 폭넓은 의견수렴이 지속될 새로운 장을 제공함으로써 크게 주목 될 거라 예상된다.

어워드베스트의 변기만 대표는 “향후 1년간 50여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국민의식이 체계적으로 반영 될 거다”라고 전했다.

손바닥광고 어워드베스트앱은 궁극적으로 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왔던 리서치, 검색광고. 모바일광고 등등 마케팅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으로 다른 바이럴 마케팅과 결합될 때 기업에게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고 , 이와 함께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광고상품 마케팅에 직접 참여할 때는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고액의 보상이 주어지는 스마트폰 광고시스템이라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어워드베스트의 다양한 서비스는 2006년부터 국제 지적재산권법으로 보호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