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아동복지 사회공헌 활동 확대한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지원 늘려

2019-09-30     윤정환 기자
사진=SPC그룹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SPC그룹의 SPC해피봉사단은 30일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함께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PC해피버스데이 파티’는 매월 지역을 선정해 100개 아동복지기관에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1곳을 SPC그룹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해피봉사단은 기존 활동과 더불어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아동복지기관의 1:1 결연을 통해 매월 생일케익을 꾸준히 지원하기로 했다. 이달은 전라남도 8곳과 광주광역시 12곳 등 20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이 결연을 완료했으며 향후 전국 4,000여개의 지역 아동 센터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