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역촌동‧응암3동 추가 확진자 2명…동선은?
2020-03-10 이지희 기자
서울시 은평구에서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0일 오후 은평구청은 역촌동(60대 여성)과 응암3동(40대 여성)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응암동 확진자의 동선도 일부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증상 발현 후 어제(9일) 세브란스 선별진료소에서 방문 검사 후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늦은 밤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