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대표 교체를 단행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종욱(사진) 전 블랙스톤 리조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으며, 삼성SDS SOC/공공분야와 SI사업 및 해외사업 담당,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마케팅협력단 단장, LG텔레콤 법인 담당 상무, CJ시스템즈 SI 사
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는 지난 21일 지식경제부와 코트라가 개최한 ‘SW 글로벌 스타육성기업 발대식’에서 SW 글로벌 스타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엠투소프트는 3년 내 연 1,000만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정부의 밀착 지원을 받게 됐다.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육성할 국내 유망 SW기업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글로벌 CRM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오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오라클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CRM 구현 방법론과 오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우미영)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2010에서 오라클을 지원하는 새로운 ‘토드 익스텐션 포 비주얼 스튜디오’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토드 익스텐션 포 비주얼 스튜디오는 비주얼 스튜디오 2010 오라클용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ALM)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라클 개발자들은 다른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22, 23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파트너사와 관계 유지 및 비즈니스를 독려하는 ‘파이오링크 골드 파트너 컨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파이오링크 전국 골드 파트너 이상 약 60여 명이 참여하는 참여 연중 가장 큰 파트너 행사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보안 솔루션 부문의 리딩 기업인 파이오링크의 사업 방
스마트폰 악성코드 피해가 국내에서 첫 발생했다.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최근 무단으로 국제전화를 걸어 비싼 요금을 내게 하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용 악성코드 ‘트레드다이얼’이 등장해 국내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트레드다이얼’ 악성코드는 4월 13일 첫 발견된 후 19일 변종이 추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14일과 2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애자일(Agile)을 현업에 신속히 적용하고 개발 지원 환경을 제공하는 HP 애자일 컨설팅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발표했다.애자일은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시나리오 및 품질요구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다.애자일
특정 기업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시만텍(한국대표 변진석)은 2009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이버 범죄 동향을 조사·분석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15호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 기업을 겨냥한 표적 공격 위협이 증가한 가운데 ▲사이버 범죄에 악용되는 공격용 툴킷이 보편화되면서 사이버 범죄가 양산되
익스트림네트웍스가 운용효율과 보안성을 높여주는 다이내믹한 가상화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차세대 데이터시장 주도에 나섰다.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는 20일 네트워크 관리자가 버추얼 머신(VM)을 파악, 제어, 자동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관리 솔루션 XNV를 선보였다.가상화 머신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인 XNV(XOS N
융·복합 보안이 보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u-city, u-health로 일컬어지는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발생될 보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융·복합 보안이 필수라는 판단이다. 이에 본지는 국내 유일하게 융·복합 보안관제 솔루션 제품 출시에 성공한 이글루시큐리티의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융·복합 보안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2
KCC시큐리티(대표 이상훈)는 지난 3월 취약점 관리 솔루션 회사인 퀄리스와 VAS 한국 총판 리셀러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에는 PCI 보안표준협회(SSC)의 ASV(Approved Scanning Vender) 테스트를 통과해 ASV 권한을 획득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KCC시큐리티는 퀄리스의 취약점분석 솔루션과 더불어 퀄리스의 PCI 컴플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V3 제품군의 최신 기술 5개가 동시에 특허를 획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동일한 랜(Local Area Network: 근거리통신망) 상의 PC 사이에 오가는 통신 정보를 가로채거나 변조해 도감청에 이용되는 ARP 스푸핑(Address Resolution Protocol Spoofing)을 막아주는
한국오라클(사장 유원식)은 대한항공이‘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R12’ERP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의사 결정이 가능한 첨단 선진 항공 운항 시스템을 구현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항공운송 수입관리 및 관리회계 시스템을 개발해 실시간 수입관리는 물론, 항공기 출발 3시간 이내에 편별수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기업 PC용 통합백신인 ‘V3 인터넷 시큐리티 8.0(V3 IS 8.0)이 최근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에서 실시한 국제 인증 테스트에서 100% 진단율을 보여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 ‘VB 100% 어워드’는 윈도우 XP 서비스팩 3 운영체제에서 테스트했다. V3 IS
어도비 애크로뱃9의 출시는 PDF 17년 역사를 발칵 뒤집었다. 플래시 동영상을 PDF 전자파일에 접목할 수 있게 해, 단순한 전자문서 포맷이었던 PDF를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한 것이다. 게다가 기존 버전보다 향상된 협업, 보안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문 CAD 프로그램으로 완성한 3D 디자인 도면을 PDF문서로 전환할 수 있어, 자유자재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은 정보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글로벌 아젠더를 추출하고 바람직한 이정표를 설정하기 위한 국가전략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에 출간된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 방향 수립을 모색하는 ‘IT 대항해 시대, 미래 트렌드와 국가전략’과 IT 기반의 국가 현안 해결 및 국민 행복 기여를 위한 ‘선진일류국가
한국오라클(사장 유원식)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전략 세미나’를 오는 2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금융위기, IFRS를 비롯한 각종 규제, 장기불황 등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돼 있는 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내부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변진석)는 크리에이티브 마무리 작업용 소프트웨어 2011 버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버전은 시각 효과, 편집 마무리, 컬러 그레이딩의 크리에이티브 마무리 작업용 소프트웨어로서, 오토데스크 플레임, 오토데스크 플레어, 맥 OS X용 오토데스크 스모크, 오토데스크 러스터로 구성돼있다. 이 제품들은 ‘아바타’, ‘허트로커
국내 이더넷 스위치 분야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가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의 성과를 돌이켜보면 놀랍다.한국 지사를 설립한지 1년 만에 당시 L3 스위치 시장의 선두였던 시스코시스템스를 제치고 당당히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그 후 삼성•SK•현대자동차 등 거대 그룹 계열사와 각 공공기관을 잇달아
한국출판인회의(회장 한철희)는 저작권보호(DRM) 솔루션 개발 업체인 마크애니를 출판계 공용 디지털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사업 협력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200여개 출판사들이 모여 설립한 한국출판콘텐츠가 주관한다.앞으로 한국출판콘텐츠는 출판 콘텐츠를 PDF와 e-pub 포맷으로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