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북한찬양 전시회가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버젓이 전시되는 실태에 대해 강력히 지적했다.문제의 전시회는 파주출판도시에서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BOOK(北) 읽는 풍경 전시회”의 이름으로 열렸다. 출판 및 독서 문화를 통해 북한을 안다는 취지로 열렸지만, 실상은 북한의 체제를 남한과 동일시하는 전시자료 및 책들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전시자료 중에는 북한의 출판 활동 모습이 남한과 하나도 다를 게 없다고
[데일리그리드=이사부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송파을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미래통합당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이들은 1일 ‘흙수저 배현진을 내치려한다’는 성명을 통해 미래통합당 공심위를 향해 “배현진을 이번 공천에서 배제하는 처사는 청년에게 문호를 개방하겠다던 그동안의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난했다.그들은 성명서에서“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송파을 지역에 대한 재추가공모를 실시했다”며 “배현진은 2년 전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시 위장평화 북풍바람으로 억울하게 낙선하고도 변함없이 지역현장을 누비며 무너져버린 당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