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4.15 부정선거로인해 당락이 갈렸다면 당연히 국회에 들어가 있어야 할 사람 대신 누군가가 자격도 없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겁니다"라며"그 명단을 발표합니다"라고 공개했다.이날 민 전 의원은 "면면을 살펴보면 요즘 사고를 빵빵쳐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면서"괄호를 친 사람들이 자격 없이 국회에 들어가서 입법권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다음은 민경욱 전 의원이 공개한 4.15 부정선거로 인해 당락이 바뀐 국회의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사하구갑 최인호 후보가 개표방송 중 지지자들에 게 인사를 하고 있다.현재 19.14%의 개표율을 보이는 사하구갑 지역은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51.72%로, 47.58%의 통합당 김척수 후보에게 앞서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민주당 부산선대위가 1일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 김척수 사하갑 후보의 불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선대위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8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괴정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미래통합당 사하갑 미래세대청년위원회의 김척수 후보 지지 선언대회를 겸한 회식이 있었고, 이날 식대를 김 후보 측이 대납했다는 내용이다.당일 회식자리에는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1인당 회비는 5천원 정도로, 회비 외 나머지 식대를 김 후보가 대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와 관련해 통합당 미래세대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미래통합당 부산 사하구갑 경선에서 김척수 후보와 함께 결선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김소정 변호사가 김척수 후보를 지지선언 했다.30일 김척수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신현무 전 부산시의원, 노승중 전 사하구의회 의장, 조문선 전 사하구의원 등 전직 시·구의원들이 김척수 후보를 만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21대 총선 사하갑 지역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 김척수 후보가 김소정 전 사하구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4년 전 민주당 최인호 후보에게 약 4%포인트차로 석패 후, 절치부심하며 달려온 끝에 리턴매치를 성사시킨 것. 문재인 정권 심판과 서부산터널 조기착공 공약으로 출사표를 올린 김척수 후보를 만나봤다.Q. 최인호 후보와 4년만의 리턴매치다. 각오는.A. 지난 선거에서 2000표 가량의 차이로 낙선됐다. 4년 동안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지난 4년 간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탈환해야 한다는 각오로 오늘에 이르렀다.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