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대한민국 정의와 공정은 이미 무너지고 특권층만이 지배하는 사회주의로 회귀하고 있다.10월3일 개천절과 10월9일 한글날 집회를 차단하기 위해 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방지 이유로 차벽을 세워 재인산성을 쌓았다.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황당한 사태를 예고한 바 있다.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라는 대목이다. 대통령은 예고대로 대북·동맹·경제·인권·노동·교육정책에서 심지어 국가유공자 보훈정책에 이르기까지 문재인 산성을 하늘 높이 쌓았다.그리고 대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5일부터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으로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표시번호가 없어지고 임의번호가 부여된다고 공지했지만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이 사실상 1주일 연기하게 됐다.이에 본 지는 지난 5일 추석연휴기간 '주민등록증 확인 일시중단'과 관련해 [단독] 추석 연휴기간,전국 읍면동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설치(?)라는 기사제목으로 익명의 공무원 제보를 가지고 기사화했다.익명의 공무원 제보자의 글이 일부분 맞는 부분이 있었지만 6일 오후 행전안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10.3 개천절 창원애국시민 차량(드라이브 스루)행진대회가 지난 3일 오후2시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 집결해 차량시위를 진행했다.이들 마산 집회차량에는 "추미애 퇴진!법치 회복!이게 나라냐? 이 나라가 네거냐?정의와 공정이 무너졌습니다.아빠찬스NO,엄마찬스NO,국민이 살해되고 불에 타도 침묵하는 대한민국,국가안보 불안 국민경제 파탄 정의공정 바닥" 이란 문구를 차량에 부착해 마산역~창원역~도계광장~창원문화의광장으로 시위를 펼쳤다.창원문화의광장에서 창원과 진해구 2차 차량들이 합류하면서 차량시위 규모가 더욱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미국에서 대한민국 4.15부정선거를 폭로한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가 지난 2일 "문재인! 너희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건가?"라고 익명을 요구한 제보의 긴 장문의 페이스북글을 게재하면서 우려했다.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 상임대표가 게제한 긴 장문의 제보를 읽고 난 후 문득 모바일 뱅킹을 시도 할 때마다 무심코 지나친 내용을 확인한 결과 '주민등록증 확인 일시중단' 이라는 제목으로 정부24시스템 점검으로 계좌개설,디지털OPT발급 등 주민등록증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단,운전면허증 이용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미국시간 28일 백악관 옆에 위치한 미국 내셔널 프레스 센터에서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4.15 부정선거의 실상을 만방에 전했다. 민 상임대표는 29일 오전 페이스북에 "월드트리뷴지에 4.15 부정선거 특집기사가 실렸다"며"지금까지 본 외신 가운데 가장 길고 알찬 기사"라고 평가하면서" 오늘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계기로 외신 보도의 봇물이 터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게재했다. 다음은 지난 28일자 월드트리뷴지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28일 오전 페이스북에 타라오 박사의 트윗을 인용해 공개했다.이날 민 상임대표는 "김창룡 경찰청장이 10월 3일 反문재인 차량시위대를 엄중 단속하겠다고 예고했다"며"운전자는 구속하고, 차량은 견인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벌금까지 물리겠다고 협박한 것이다"라고 규정하면서"김청장은 문재인에 의해 고속 승진했고 그 대가로 충성을 바치고 있는 것이다"라고 비꼬았다.이어"그러나 경찰은 폭동선동죄로 투옥된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는 차량 시위는 눈감아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이곳 미국시간 월요일에 백악관 옆에 위치한 미국 내셔널 프레스 센터에서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4.15 부정선거의 실상을 만방에 고할 것"이라고 밝혔다.민경욱 상임대표는 2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워싱턴에서 4.15 부정선거로 무너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KCPAC 이후 댄 슈나이더 美보수연맹 사무총장 등이 접촉해 부정선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투본, 상임대표 민경욱)는 16일 오전11시 대법원 앞에서 우편 부정선거 2차 기자회견,조작 우편투표 110만표,전부 무효!라는 현수막을 걸고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는 대법원은 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 무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효를 즉각 선언하라!는 성명으로"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 전수 조사가 더 상세히 진행될수록 ‘우편투표 무효 – 선거 무효’의 사유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총 2,724,653건의 우편투표 등기 중 비정상인 등기 수가 1,1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민경욱 전 의원이 KBS 정치부 김빛이라 기자를 향해 "혹시 취재는 하지 않고 보도와 출연만 전문으로 하는 KBS 기자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민 전 의원은 1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언제 '근거가 불충분한 것'을 가지고 나와서 '내 기사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오히려' '호통을 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전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질 않는다"며"김빛이라 기자는 내 이름이 뜨는 휴대전화기 액정 화면을 대하기가 무서웠겠죠"라고 비꼬았다.이어"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건 그대의 불충분한 주관적 판단이고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사태인 4.15 부정선거가 125건의 역대 최다 선거소송이 제기됐지만 지금까지 대법원은 단 한 건도 재판일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사실상 4.15총선 검증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보다 외국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4.15총선을 분석한 결과 부정선거라고 규정했다. 국내 언론들은 현 촛불정부의 충견처럼 이러한 상황을 조용히 침묵으로 대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섯 달이 다 되도록 재검표를 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4.15 부정선거로인해 당락이 갈렸다면 당연히 국회에 들어가 있어야 할 사람 대신 누군가가 자격도 없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겁니다"라며"그 명단을 발표합니다"라고 공개했다.이날 민 전 의원은 "면면을 살펴보면 요즘 사고를 빵빵쳐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면서"괄호를 친 사람들이 자격 없이 국회에 들어가서 입법권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다음은 민경욱 전 의원이 공개한 4.15 부정선거로 인해 당락이 바뀐 국회의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올초 치러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초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된 A씨는 선거 전인 지난해 11월경 금고 대의원 및 마을 유지들에게 과일상자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 축제에 참석해 대의원을 포함한 일부 인사들에게 돈봉투를 건넨 혐의 또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과일상자를 발송한 것은 인정하지만 돈봉투를 살포한 일은 없다며 혐의를 극구 부인하는 가운데, 해당 새마을금고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민 의원은 투표용지 유출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의정부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부정선거와 관련해 프로그래머가 남긴 흔적을 찾아냈다며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를 획책한 프로그래머는 세상을 다 속인 줄로 알고 뿌듯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공개적으로 자랑할 수 없는 일이기에 자기만 아는 표식을 무수한 숫자들의 조합에 흩뿌려 놓았는데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올해 초 치러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브릿지경제TV 17일자 기사 "부산 해운대구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금품 선거' 검찰 송치"에 따르면 올해 초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당선된 A씨가 선거를 앞둔 지난해 11월경 금고 대의원과 마을 유지들에게 과일상자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보다 앞선 지난해 9월에는 수영강변 축제에 참석해 대의원을 포함한 일부 인사들에게 돈봉투를 건넨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A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부산시 해운대구甲)는 19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운대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출마의 변에서 하 의원은 “문정권 3년은 우리 국민에겐 악몽”이었다며 “대통령 30년 친구 당선 위해 청와대 동원해 부정선거 자행한 것은 민주주의를 배신한 것”이라고 질타했다.또 “문정권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것이 아니었다”며 “친문의, 친문에 의한, 친문을 위한 껍데기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문정권의 폭주를 막으라는 국민의 명을 받들어 혁신통합을 이뤄냈다”며
[데일리그리드=김정태 기자] 인천옹진수협이 불투명한 회계 운영과 채용비리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던 가운데 이번에는 지난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현 조합장의 선거를 도운 상임이사와 간부직원이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상임이사 A씨와 간부직원 B씨는 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을 이용해 조합원들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지난 10월 인천지방법원이 각각 벌금 300만원과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리자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며 조합장 C씨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시립극단이 ‘창작극 프로젝트’ 네 번째 작품 '거대한 뿌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인천에서 소재를 발굴하고 창작극을 개발해온 인천시립극단이 2019년에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실로 한발 더 들어간다.연극 '거대한 뿌리'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6.25전쟁 그리고 독재정권 등을 온몸으로 겪으며 초지일관 자유를 노래한 시인 김수영의 삶을 따라간다. 3.15 부정선거부터 4.19 혁명을 배경으로 그의 삶의 여정과 끊임없이 문제적 질문을 던졌던 문학을 통해 굴절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무대 위에 그려 보인다. 더
지난 2016년 2월 열린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최덕규 전 조합장에 대한 증인심문이 열렸다.16일 열린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 차문호 재판장)에 증인으로 나선 이는 전 농협대 총장을 지낸 이 모씨.이씨는 증언에서 오랜 친분이 있는 최 전 후보를 도와주자는 취지는 있었으나 선거운동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반면 당시 선거에 앞서 모인 자리에서 선거대책 총본부장을 맡아달라는 얘기까지 거론됐다는 재판장의 지적에는 정확하게 답변하지 못했다.검찰 진술에서 이씨는 선거대책 총본부장을 맡아달라는 참석자의 요청에 "시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이하 선관위)에 의무위탁하도록 하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산림조합법',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등 총 4건의 법률안을 발의됐다.선거 때마다 금품살포 등 부정행위가 반복되고 있는 협동조합 중앙회장 선거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공식 입장이 공개된 이후 발의된 첫 법률개정안이다.현재 농업협동조합법 및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조합과 중앙회장 선거는 법률에 따라 선관위에 의무위탁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격
[데일리그리드]14일에 4·19혁명을 촉발시키고 자신의 몸을 불살라 우리나라 민주화의 횃불을 밝힌 고 김주열 열사의 제59주기 제향 및 추모식이 14일 오전10시 남원시 금지면 김주열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남원 김주열열사 기념사업회 회원, 기관단체장, 유족,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주화를 향한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추모 행사는 나덕주 기념사업회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천도제, 추도사, 추모시 낭송,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 김주열 열사 추모제향은 열일곱 꽃다운 어린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