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석동현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이 7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같이 가짜 민주주의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시절에 검찰의 수장으로서 누구에게나 다 박수받기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만두는 날까지 의연하게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걸어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했다.이날 석 전 검사장은 페이스북에라는 제목으로"윤석열 총장이 최근 여러가지 핍박에도 침묵하다가 신임검사들 인사받는 자리에서 신임검사들에게 당부한 이야기가 큰 화제다"라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 부산 해운대갑 조전혁 예비후보가 해운대의 가장 시급한 해결문제로 거론되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협위원장을 맡은 지난 해 1월 이래 자전거 투어를 계속해왔다. 최근 지역구 내에서만 2000km를 돌파했다"며, "그동안 자전거 투어를 통해 많은 지역구민을 만나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러한 지역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공약을 개발해왔다"고 전했다. 조 예비후보는 “세대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해운대구민들은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라는 민원이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석동현 미래통합당 해운대갑 예비후보에 대한 해운대구 전현직 의원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1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석동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지지선언문 낭독식에는 김상수·김경호·김혜진 구의원과 이철상·박선동·이덕춘·오현규 전 의원, 그리고 박문자 전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번 4월 총선은 무능한 문재인 정권에 대대한 심판일 수 밖에 없다”며 “해운대구갑 지역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 신청한 사람들 중 보수의 재건과 정권 회복을 위해 민주당 후보에 압승할 수 있는 후보는 석동현 예비후보”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석동현 미래통합당 부산 해운대갑 예비후보가 '연동형비례대표제 폐지'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9일 석동현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다른 좌파 야당들과 야합해 지난해 4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도입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강력한 저지에도 불구하고 패스트 트랙으로 태운바 있고, 12월 4+1이라는 불법 협의체로 법안을 강행 통과시킨 바 있다"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2019년 4월 연비제 법안 패스트트랙 추진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원내대표, 의원들 50여명을 국회법 위반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석동현 미래통합당 부산 해운대갑 예비후보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선거에 이용하기 전에 먼저 뼈저린 반성과 사과의 표시부터 선행해야 한다"며 보수우파 진영의 기성 정치인들을 비판했다.이날 석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성명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석 예비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4일 옥중 성명을 낸 것에 대해 "정치적 해석 여하를 떠나 저로서는 깊은 감동이 되고 더없는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며 "도대체 그럴만한 이유나 잘못이 없이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4.15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사표를 던진 석동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3일 "엘시티 관련 특혜 분양 건으로 검찰에 고발돼 조사 받았으나 결론이 아직 나지 않고 있다"는 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이날 지역언론 A사는 "석동현 예비후보가 엘시티 관련 특혜 분양으로 2017년 3월 시민단체에 의해 검찰에 고발돼 조사 받았으나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큰 약점"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석동현 예비후보는 "엘시티 관련 특혜 분양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2017년 3월 성격이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김태우 검찰수사관과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등의 변호를 맡으며 문재인 정권의 저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석동현 미래통합당 부산 해운대갑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일침을 가했다.석동현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대통령이 어째 이런 개떡같은 말밖에 못할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북한과 보건 분야의 공동협력을 바란다'고 한 것을 두고 “북한에도 마스크 보내주겠다는 뜻인가?”라며 물음표를 던졌다.석 예비후보는 “이번에도 내일쯤 북한에서 너네들이나 잘하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오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석동현 예비후보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여야 정치권에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 28일 석동현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여·야 정치권은 남탓이나 정쟁을 즉시 중단하고 대 코로나 전쟁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석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급등하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치료를 장담할 수 없다”며 “이 추세라면 당장 병상과 의료시설이 크게 부족한데 금방 해결될 수도 없는 문제다. 혹시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