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효고현 아와지섬은 자유여행의 성지로 불리울만큼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평화롭고 오토바이와 자전거, 도보여행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자유여행객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아와지섬은 세토 내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오키나와 섬, 쓰시마 섬에 이어 일본에서 7번째로 넓은 섬이다.이번 랜선여행에서 소개하는 곳은 '유메부타이의 기적의 별식물원', 유명한 아와지섬의 소고기로 만든 수제버거(일본 버거그랑프리1등), 헬로키티 팬이라면 열광할만한 ‘헬로키티 스마일랜드‘, 나루토대교 아래의 소용돌이를 보러가는 유람선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한국인들에게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일본 여행지. 일본 효고현의 성곽과 사찰 문화를 소개한다. '천공의 성'이라고 들어는 봤는지. 일반적으로 가기는 어려운 곳이지만, 마치 석단이 구름위에 뜬 것 같아 '천공의 성'이라 불리는 효고현의 다케다 성은 꼭 들러봐야 하는 곳이다. 이 외에도 단바의 사사야마 성도 추천한다. 오랜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성으로도 손꼽히는 히메지 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돼 있다.나카야마테라의 천불목불상과 경내 산책은 복잡한 머릿 속을 비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자전거를 타고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