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안양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나선다.bhc치킨은 지난 10월 29일 안양시를 방문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진행하고 관내에 과속경보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 7곳을 선정해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9월 성남시 분당구에 이은 8번째 협약식이자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사업을 위한 마지막 협약식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상호 월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보험업계에서 22일 다양한 정보들을 전했다.◆ D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신규설치 및 보수작업 지원DB손해보험은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의 신규설치 및 보수작업을 위한 협약식을 삼성동 소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했다.우리나라 아동 사망사고 중 교통사고 사망 비율은 44%에 달하고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 관련 사고비율이 81%를 차지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DB손해보험이 추진하고 있는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은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는 인터넷전용보험으로 고객이 직접 APP 또는 WEB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이 상품은 3월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꼭 필요한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1억원, 벌금비용 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200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 등 업계 최고수준의 보장수준
[데일리그리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고 택배물량이 집중되는 추석연휴 기간인 이달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택배차량에 한해 관내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20분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기존 보행자도로,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도로교통법에 따른 주정차 절대금지구역과 차량 흐름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곳 등은 예외 없이 단속한다.시 관계자는 “택배차량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 화물차 운전자들을 지원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취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31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6월 15일 오후 3시 30분쯤 해운대구 재송동 반산초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6세 어린이 사망교통사고와 관련해 사고차량 운전자 2명을 모두 특가법위반(일명 민식이법)으로 불구속 송치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도로교통공단 감정 및 분석 결과 등 수사사항을 종합한 결과 SUV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해 1차 사고를 야기하고, 승용차 운전자가 사고 후 제동장치를 미조작 한 것 등 각각 과실이 인정된다고 결론지었다.한편 경찰은 사고 후 자치단체와 사고현
[데일리그리드 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에 거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정비사업 해제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반시설 정비지역은 덕양구 주교동, 성사동, 토당동에 위치한 원당 3, 6, 7구역과 능곡3구역으로, 주택가 도로 약 49,000㎡를 재포장했다. 성사초등학교 주변에는 도막형 포장, 옐로카펫, 노란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을 새롭게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일산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일산3구역에는 노후 보도블록과 경계석을 새롭게 정비하고 고
[데일리그리드=이사부 기자]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는 3일부터 주민이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을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부과되는 과태료는 승용차 기준 8만 원(일반도로의 2배)이며 그 동안 주민 홍보를 위해 한 달간 계도기간(6월 29일~7월 31일)을 운영했다.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주 출입구부터 다른 교차로와 접하는 지점까지의 도로)에 주정차 된 차량이며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4대 구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과잉처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긴급자동차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긴급활동 상황을 참작해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는 입법이 추진된다.미래통합당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9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에 시행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일명 민식이법이 모든 차량에 적용되어 공무상 긴급한 상황을 다루는 긴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 서구는 청라에 이어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검암역세권이 개발되고 있는 등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모하는 도시다.민선 7기 이재현 서구청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에서 ‘미래기획단’을 신설, 국책·시책과 현안 사업 추진 전략을 세우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었다. 서구의 변화가 양적 팽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민 전체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가치 창출의 과정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이를 토대로 서구는 민선 7기 들어 인구와 면적(내륙) 인천 1위, 재정 1조 원의 ‘서구 1·1·1 시대’를 열었으며, 201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차별화된 보장과 알뜰한 보험료가 강점인 '원더풀 종합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보장한다.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제공해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7일 '초등학생 학교 가는 길 안전대책 연구' 결과로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서 횡단 중 사고 비중이 63.1%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고, 주원인으로는 운전자 부주의나 어린이의 무단횡단 또는 갑자기 뛰어나오는 행동 등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보행사고 사상자 중 초등학교 1학년이 28%로 가장 많아 보행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을 회전할 경우 운전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결과를 발표했다.보행행태 조사결과 실제로 저학년 초등학생 10명중 4명은 횡단보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 지방경찰청 및 관할서, 군·구 등과 협업하여 「도로교통법」개정(일명‘민식이법’)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73개소에 교통신호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모든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예산낭비를 초래할 수 있어‘민식이법*’에 적합한 신호기를 설치하기 위해 1)초등학교 등 시설과 가장 가까운 간선도로상 횡단보도, 2)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및 민원지역, 3)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거리 이상 교차로 및 횡단보도, 4)도로 여건과 군·구별 어린이보호구역
[데일리그리드=민영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초지·교동·석모대교에서 투신 등 각종 사건·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에 사업비 약 7천만 원을 투입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초저조도 카메라 8대를 신규로 도입했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도 10개소에 설치했다.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700여 대의 CCTV와 통합 연계해 관내 전역을 주시하고 있다. 강화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3,18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처음으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BHC치킨이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순수매출(타사 용역매출 제외)과 비교해 보면 인수 6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2013년 당시 7~8위를 차지했던 업계 순위도 2016년에 2위로 껑충 올라섰으며 급기야 업계에서 마의 숫자로 통하는 ‘3000억’ 매출을 달성했다. 외식 업계에서 매출 3천억 원은 꿈의 숫자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따르면 2019년 정보공개서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해 12월 24일 개정 된『도로교통법』제12조(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 일명 “민식이법”이 2020년 3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신호와 과속위반을 단속할 수 있는 무인 교통단속용장비(CCTV)를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보호구역 20개소 34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관내 27개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완료하였으며, 2020년 2월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확정내시 및 사업지침이 통보됨에 따라 국․시비 15억 3천만 원을 확보하였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오늘(25일) 시행되면서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작지점에 LED 표지판을 설치하고 과속단속 CCTV를 300대 이상 추가 설치한다.24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안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식별을 더 쉽게 만들고 과속단속장비를 확대하며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뉴스1에 따르면 서울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270억원 증액된 365억9100만
bhc치킨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경포시스템 표지판 첫 설치 지역으로 서울시 노원구를 선정하고, 지난 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연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초안산로2라길)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구역에는 월계센트럴아이파크, 빌라와 같은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 연지초등학교를 비롯해 녹천중학교, 월계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모여 있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시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현종 bhc 회장, 임금옥 bhc 대표,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bhc치킨(회장 박현종)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bhc치킨은 전날 서울시 노원구에 이어, 24일 광진구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를 위한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것으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년간, 예산은 총 5억원 투입된다. 광진구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해 김선갑 광진구청장, 한상호 월드비전 본부
bhc치킨(회장 박현종)이 어린이 교통안전법안 ‘민식이법’ 지지를 위해 5억원 상당을 후원한다.bhc치킨은 23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bhc치킨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의 취지에 함께하고자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UN이 지난 1989년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 등에 대한 다양한 권리를 명시한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비례대표·산자위/여가위)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오후 4시, 굿네이버스 서울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는 이를 비롯해 아동들의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으로 이뤄졌다.간담회의 발표는 아동과 밀접한 생활불편사항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