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포스코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건설 분야 취업캠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건설 분야 취업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두드림(Do Dream)’의 일환으로 포스코건설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부산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건설 분야 취업캠프’에는 이 지역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을 방문해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권 최대 재개발 사업인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더샵 원트레체(THE SHARP ONE TRECHE)'라는 단지명으로 단독입찰을 제안하며 출사표를 던졌다.'더샵 원트레체'는 3을 뜻하는 스페인어 'Tres'와 보물을 뜻하는 영어 'Treasure', 소중히 여기다 라는 뜻의 'Cherish'의 합성어에 ONE을 더한 단지명으로, '3개의 단지가 하나되어 보물처럼 빛나는 부산 최고의 명품단지'를 의미한다.포스코건설은 대연8구역 조합원에게 국내 재개발 최고 수준의 금융조건을 제안했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최고층 건물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이다.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는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98~100층 3개 층에 위치하고 있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운영권을 수주해 향후 10년간 전망대를 운영하게 된다.전망대에는 전망과 함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부대시설로는 △엑스 더 라운지 △엑스 더 포토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4.15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사표를 던진 석동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3일 "엘시티 관련 특혜 분양 건으로 검찰에 고발돼 조사 받았으나 결론이 아직 나지 않고 있다"는 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이날 지역언론 A사는 "석동현 예비후보가 엘시티 관련 특혜 분양으로 2017년 3월 시민단체에 의해 검찰에 고발돼 조사 받았으나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큰 약점"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석동현 예비후보는 "엘시티 관련 특혜 분양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2017년 3월 성격이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국내 최고층 주거복합시설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포스코건설은 최근 해운대구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동별 사용 검사를 거쳐 지난 29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2015년 10월 공사를 시작한지 4년 2개월만에 입주민을 맞이하게 됐다.엘시티 더샵에는 지금까지 183만명 이상이 공사에 투입됐고, 콘크리트 물량은 61만m³로 전용면적 85m²아파트 6,500세대를 지을 수 있는 규모이다. 철강재 사용량은 11만톤으로 롯데월드타워의 2배가 넘는다. 건물 외관에 설치된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들과 함께 최고 품질의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한 콘크리트 압송기술을 국산화해 초고층 건설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포스코의 고품질 철강재와 중소기업들과 공동 개발한 ‘고압 콘크리트 압송기술’을 결합해 초고층 건축물 부산 ‘엘시티 더샵’과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총 높이 411m로 국내 최고 높이의 주거단지인 부산 엘시티는 지난 3월 25일에, 총 높이 333m의 여의도 최고층 복합문화시설인 파크원은 지난 4월 30일에, 각각 콘크리트 골조공사를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에 건설 중인 101층 엘시티 더샵의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포스코건설은 25일 엘시티 더샵의 랜드마크 타워(101층, 411.6m)골조공사를 완료함으로써 85층 주거타워 2개동을 포함한 3개동의 골조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2015년 10월 1일 착공 이후 1272일만이며, 약 129만명의 공사 인력이 투입됐다. 골조공사 외에도 아파트, 레지던스 호텔, 상가시설 등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11월말 준공과 입주가 차질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가 3
부동산 투자 인기 지방에 대출활용 경향 두드러져강병원 의원 “특정 지역이 아닌 실구매자의 움직임 포착하는 부동산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서울 시민이 비서울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더불어민주당)은 금융감독원에서 제출 받은 ‘시중은행 차주의 거주지별 주택담보대출 현황’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한 가운데 엘시티 비리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엘시티 공사현장 55층에서 일하던 근로자 3명과 공사장 구조물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때 떨어진 구조물을 피하지 못한 근로자 1명을 포함해 총 4명의 근로자가 이번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이번 엘시티 사고에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검찰 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덩달아 화자되고 있다.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은 지난해 11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함께 '돈 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했다.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은 노회찬 원내대표로부터 "엘시티 사건에 대해서 청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엘시티 비리 혐의 등에 연루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이 사건의 주도자 이영복 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제보자는 엘시티 사건에 대해 "그 땅은 누구에게 아파트를 짓는다고 주면 안 되는 땅"이라며 입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갑자기 법을 바꿔버리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