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도남선 기자] 사단법인 국제로타리 3661 부산지구가 차차차기 총재 선거를 앞두고 ‘부정 선거’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로타리 3661지구는 지난 17일 차차차기 총재 피지명 후보자 송원궁 씨에 대한 후보자 자격을 정지했습니다. 사유는 “총재의 임무와 책임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는 것. 그러나 송원궁 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당한 이유로 후보자 자격이 정지됐다고 말했습니다.송 씨는 로타리 선관위측에 수차례 소명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인터뷰 / 송원궁 로타리 3661지구 차차차기 총재 전 피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