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자리한 선박용 분뇨처리장치 생산업체인 창원환경산업(주)이 젊은 경연인 체제를 구축한 후 '제 2의 도약'에 나서 주목된다.창원환경산업(주)는 1989년 창사 이래 30년 동안 오로지 수질 오염방지 시설 분야에서 첨단 기술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조선 기자재 분야에서 1994년 국내 최초로 전기 분해식 분뇨처리 장치를 개발해 국내외 조선소 및 해운, 수산회사에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특히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사회에서 기술개발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자리한 선박용 분뇨처리장치 생산업체인 창원환경산업(주) 최근 젊은 경영인 체제로 탈바꿈한 뒤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창원환경산업(주)는 1989년 창사 이래 30년 동안 오로지 수질 오염방지 시설 분야에서 첨단 기술 개발과 보급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조선 기자재 분야에서 1994년 국내 최초로 전기 분해식 분뇨처리 장치를 개발해 국내외 조선소 및 해운, 수산회사에 납품하며 호평을 받아 왔다.특히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사회에서 기술개발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