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엄성권 대외협력위원장은 법무부 법사랑인천지역연합회장 표창상을 수상했다.

[데일리그리드=남승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5시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파티움 인천에서 보호위원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5회 법무보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무보호공단 인천지부와 보호위원 연합회는 출소자들의 재범을 막고,기술교육과 일정기간 동안 주거를 제공하고,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합동결혼식 등 도움을 주며 깨끗한 사회건설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유공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엄성권 대외협력위원장은 법무부 법사랑인천지역연합회장 표창상을 수상했다.

엄성권 위원장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발전과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엄 위원장은 “보호위원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좀더 노력하고, 인천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위상과 각종 행사등 대외적으로 홍보와 보호대상자 구직지원, 재범 방지 활동에 좀더 기여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보호사업비 후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후원금은 조상범 법사랑위원 인천지역회장 300만원, 인천지부 보호위원연합회 및 직능별위원회 회장 1000만원, 승학기업인위원회 600만원, 사회교육위원회 100만원, 중구위원회 100만원, 부천위원회 100만원, 서구위원회 100만원 등이 모아졌다.

남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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