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5-12 16:20 (수)
[Case Study] 극지연구소, 퀀텀 ‘스칼라(Scalar) i6000’ 도입사례
[Case Study] 극지연구소, 퀀텀 ‘스칼라(Scalar) i6000’ 도입사례
  • 조남욱 기자
  • 승인 2013.04.15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성 및 기상 관측, 기후 변화 예측 및 모델링 등의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 백업
▲ 극지연구소 전경

극지연구소가 관리하는 정보들은 최첨단 과학 정보가 담긴 고해상도 빅데이터의 전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극지연구소는 Scalar i6000을 도입하여 극지 연구를 통해 얻은 모든 과학 데이터들을 주간 1회 자동 전체 백업과 함께 일일 인크리멘탈 백업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극지연구소, 극지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연구 주도로 극지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극지연구소는 극지 활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극지 연구를 주도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한국해양연구원 부설로 설립된 우리나라의 극지 연구 전문기관. 지난 1986년 우리나라가 세계 33번째로 남극조약에 가입하며 극지 연구기관의 필요성이 떠올라 1987년 3월 당시 한국해양연구소에 신설한 극지연구실이 모태이다. 1988년 남극세종기지 준공을 주도했으며 1990년 극지연구센터로 확대 개편됐다.

2002년 4월 북극다산기지를 개설했으며 2004년 4월 16일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로 독립했다. 2009년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건조하여, 이를 타고 남극과 북극의 기지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이후 2010년 남극 제2기지인 장보고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연구 조사에 착수해 계속 진행 중이다.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 유일의 극지 연구기관으로서 남극조약협의당사국(ATCP), 국제남극과학위원회(SCAR),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 등 관련 국제기구에 적극 참여하며,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극지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등 국제적 지명도를 얻고 있다.

내부에 극지기후연구부,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 극지생명과학연구부를 두고 극지환경 변화를 관측하고, 해양생물 자원과 생태계를 조사하며, 극지 빙하와 대기환경, 극한지 유용 생물자원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관련해 과거 지구환경의 변화를 유추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간직한 빙하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내부 인프라로 남극세종과학기지, 북극다산과학기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남극 제2기지인 장보고 기지 설립을 위한 대륙기지건설단도 운영하고 있다.

과학 연구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센터 구축 나서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가 지난 2002년 남극자료관리상임위원회(SCADM)에 가입한 이후 국제적 합의에 따라, 극지 환경 변화 모니터링, 해양생물 자원 및 생태계, 지질환경 및 자원 특성, 빙하 및 대기환경, 고해양 및 고기후, 해양지질 조사, 극한지에서 유용한 생물자원, 북극해의 자원환경 조사 등의 극지 연구를 통해 얻은 모든 원시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관리하기 쉽도록 좀더 구조화된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지연구소가 진행하는 사업 특성상 데이터의 가치를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가 획득한 극지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정부 출연 연구기관 중 최초로 연구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한국극지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기상이변과 기후변화, 한파, 사막화 등이 전세계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국제적 협력과 공동 대응이 요구되는 가운데,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 연구진이 극지에서 연구한 성과인 R&D 데이터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절실했다.

극지연구소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100TB규모로 구축하고 데이터 백업을 위해, 장기간 데이터 보관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테이프 방식의 백업 솔루션을 검토했다. 이에 향후 드라이브, 슬롯, 미디어 추가 증설이 용이하고, 사용 편리성은 몰론, 빠른 백업,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안전성 등 다양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퀀텀의 엔터프라이즈급 아카이브와 장기 데이터 보관을 위한 테이프 라이브러리인 Scalar i6000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극지연구소 이민철 지식정보실 선임기술원은 “연구소가 탐사와 연구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 비용은 어마어마하다. 실제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의 일일 운영 비용은 약 5000만원에 달한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는 국가의 핵심 자산으로서 그 활용가치도 무한하다”고 말하고, “특히 데이터의 종류와 크기가 다양한데, 혹 발생할 지 모르는 불가항력적인 사태에도 백업 복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능과 가격, 시스템 신뢰성, 기술 지원, 확장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Scalar i6000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퀀텀 Scalar i6000, 뛰어난 성능과 확장 용이성, 안전성, 관리 편의성 제공
극지연구소는 Scalar i6000을 도입하여 위성 및 기상 관측, 기후 변화 예측 및 모델링 등의 대용량 데이터들을 주간 1회 자동 전체 백업과 함께 일일 추가분(인크리멘탈) 백업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매일 백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극지연구소는 Scalar i6000을 활용하여 주간 10TB, 월간 50TB의 데이터를 전체 백업하고 있다.

극지연구소 이민철 지식정보실 선임기술원은 “극지연구소가 관리하는 정보들은 최첨단 과학 정보가 담긴 고해상도 빅데이터의 전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퀀텀의 Scalar i6000은 고성능과 안정성, 높은 확장성을 제공함은 물론,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면서도 파일 형식으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어 필요 시에 바로 확인해 사용 가능하고, 관리 또한 용이하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Scalar i6000은 라이브러리 한대에 최대 12,006 슬롯까지 확장하여 지속적인 데이터 증가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iLayer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진단 서비스, 라이브러리 리소스 관리, 라이브러리 내부 I/O 관리 기능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기존의 많은 테이프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내용물들을 점검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줘 관리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극지연구소 이민철 지식정보실 선임기술원은 “극지연구소가 관리하는 데이터는 지구 내부에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원에 대한 탐구는 물론, 기후와 환경 등의 변화들을 면밀히 조사한 최고급 정보 자산이다. 이에 관리자로서 이러한 R&D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퀀텀 Scalar i6000이었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재해복구 및 원격지 백업 추진 계획
극지연구소는 향후 데이터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데이터를 소산(분사 저장)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연구자들에게 최적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활용해 실시간재해복구(DR) 및 원격지 백업 시스템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입솔루션
- Scalar i6000

주요혜택
- 위성 및 기상 관측, 기후 변화 예측 및 모델링 등의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 백업
- 고성능과 안정성, 높은 확장성 제공, 백업 소요 시간 최소화
- 파일 형식으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어 필요 시에 바로 확인해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