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켓 포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비행기 티켓을 끊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휴가지를 향하는 마음은 무척 설레지만 문제는 바로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 도착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기내 시간이지만 길어질수록 인내의 정도 역시 비례한다.

이럴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바로 기내 시간을 유익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과 함께 하는 방법이다. 음악이나 영화, 사진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지원해주면서 휴대성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 휴가지로 떠나는 즐거운 마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기내 아이템을 소개한다.

노이즈 가드 2.0 기술로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젠하이저 MM-450 X
온이어 타입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젠하이저 MM-450 X. 엔진 소음 등 다양한 소음으로 음악이나 영화 감상이 어려운 기내에서도 최고의 사운드 성능을 제공한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가드 2.0(NoiseGard 2.0)이 적용되어 주변 소음을 90% 이상 차단해주며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주변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있으며, 헤드폰을 벗지 않고 옆 사람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토크쓰루(Talk Through) 기능을 지원하여 기내에서의 최적 아이템이다.

기내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LG 포켓 포토

기내에서의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방법이다. 이 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중 원하는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주는 LG 포켓 포토와 함께라면 기내에서의 시간도 두렵지 않다.

포켓포토는 원하는 사진을 블루투스나 NFC로 무선 전송하여 즉석 인화해주는 초소형 모바일 프린터로, 별도 잉크 및 카트리지가 필요 없어서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 것도 큰 이점이다. 또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7.2×12.1×2.4㎝)로 휴대성 역시 뛰어나다.

▲ 젠하이저 MM-450 X

뛰어난 휴대성의 아이패드 미니용 블루투스 키보드인 벨킨 FastFit 키보드 케이스
벨킨 FastFit 키보드 케이스는 기내의 흔들림이 많고 비좁은 환경에서 아이패드를 한결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패드 미니에 가장 최적화된 키보드로 아이패드 미니를 간편하게 거치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최고의 타이핑 경험을 제공해준다.

특히 아이패드 미니보다 슬림한 7mm 두께로 디자인되어 여행 중에도 부피감 없이 부담 없이 휴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의 커버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기기의 화면을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줘서 기내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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