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시 최초로 “스마트 리빙제”를 도입하여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성복 현대힐스테이트’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일레븐건설에 따르면 2157가구(119~222㎡)의 한해서 분양가의 20%인 1억8000만~2억2000만원을 내면 등기를 거쳐 즉시 입주한 뒤 2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MBC뉴스데스크 7월2일자에 보도되었던 일부 미분양단지들의 단순 환매보장, 에프터리빙 등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주변 전세가의 반 값 정도만 내고 2년간 살아본 후 환매신청을 할 수 있어 요즘처럼 불확실한 부동산시장에서 내 재산을 지켜낼 수 있는 최고의 보장 보험이고 불리고 있다.

‘성복 힐스테이트’가 한정세대로 분양중에 있는 “스마트리빙제”는 분양가 기본할인 + 대출이자지원 + 취득세(2.7%)지원까지 하고 추가로 1억7천~2억원까지의 분양잔금은 살아본뒤 2년후에 주변시세를 고려하여 추가적 고객혜택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사에서 대납해주기로 하는 이자지원과 환매 신청시의 미 환불 등 시행사가 약속이행을 하지 못했을 경우 분양잔금(1억7천~2억) 전액의 권리를 행사치 않겠다는 구두약속이 아닌 문서상의 “스마트리빙 약정서”를 발행 해주고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성복 현대힐스테이트’의 교통 여건도 많이 좋아졌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 개통으로 강남 헌릉IC까지 10분대로 진입 할 수 있는 강남생활권이며, 양재까지도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가칭 성복역)이 개통되면 지하철로도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는 물론 신세계 백화점 이용이 수월하며, 인근에 용인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이 위치하고, 대학교는 단국대와 경찰대,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등이 위치하여 학군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고객이 스마트리빙제로 입주하면 향후 부동산시장까지도 안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분양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며 요즘 같은 불확실한 부동산경기 상황에 계약과 입주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시 발생하는 취득세(2.7%)와 중도금 대출이자 까지도 건설사에서 대납해 주기때문에 분양목적이나 전세수요자도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분양 문의: 031-896-0712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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