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는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각각 18개 사업장에서 환경정화, 소공원 및 꽃 단지 가꾸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참여자 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 이내에서 근무한다.
또 4대보험이 의무 가입되고 출근일수에 한해 부대경비 5,000원을 별도 지급받는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주민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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