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보고 내일을 읽는다’ 주제로 성태용 건국대 교수 강의

▲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 초청 강연 개최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3월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오는 21일 목요일 저녁7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에서 성태용 전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강의로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한국철학회 회장과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장을 역임한 성태용 교수가 ‘오늘을 보고 내일을 읽는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올바른 방향을 잡고 위로 나아가는 끊임없이 향상하는 마음 ‘향상심’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태용 교수는 전 건국대학교 철학과교수는 EBS기획시리즈 ‘주역과 21세기’강연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는 인문학 강연과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저서로 ‘어른의 서유기’,‘주역과 21세기’,‘동서양 철학콘서트’,‘마음과 철학-유학편’등이 있다.

2019년부터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회원제로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2019년 4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회원가입방법은 가까운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회원은 무료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 참여가 가능하며, 11월까지 주제도서를 50% 할인해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립 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연향도서관 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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