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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육묘관리 현장지도 강화
고구마 육묘관리 현장지도 강화
  • 심재형 기자
  • 승인 2019.03.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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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상 온도, 습도 70% 내외 유지
▲ 고구마 육묘관리 현장지도 강화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웰빙문화 확산에 따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고구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가 원하는 우량 고구마 생산을 위해 씨고구마 육묘관리 영농지도에 적극 나섰다.

김제지역은 보통 2월 중하순경부터 씨고구마를 묻어 3주 이상 육묘한 뒤 건실하게 자란 25cm부터 30cm의 묘를 잘라 본밭에 심어 덩이뿌리를 생산하고 있다.

건전묘 생산을 위한 묘상온도는 싹이 틀 때까지는 30℃부터 33℃, 싹이 자랄 때는 23℃부터 25℃가 적당하며 습도는 70% 내외로 상토가 마르지 않도록 하고 육묘 후기에는 매일 물을 주되 너무 습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묘상에서 바이러스에 걸려 잎이 오그라드는 증세를 보이거나 검은무늬병 등에 걸려서 밑 부분이 검게 변한 씨고구마는 주위의 상토를 함께 파내 벤레이트 수화제 500배액을 뿌려서 소독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육묘장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품질 좋고 병해에 강하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조직배양 무병묘 3만주를 생산해 6월경 김제지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