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즐겁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입소문 타고 큰 인기

바쁘게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 걱정 아닌 걱정 거리는 매 끼니 때마다 찾아오는 식사 고민이다. 무얼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얼핏 행복한 고민 같기도 하지만 맛은 물론이고 영양까지 생각하는 한 끼 식사를 마련하기란 어렵기만 하다. 부담 없이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먹을 거리는 과연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이런 현대인들의 고민에 응답이라도 하듯 최근 도시락 문화가 크게 자리 잡고 있다. 내 입에 꼭 맞는 맛과 건강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까지, 도시락은 그야말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현대생활에 꼭 필요한 식문화라 할 수 있다.

봄철이 다가오면서 시즌 나들이나 각종행사, 야유회, 체육대회를 계획중인 회사나 모임들이 많아지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도시락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러한 단체모임에서도 도시락전문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단체도시락을 잘못 선택하게 되면 모임의 즐거움을 감소 시킬 수도 있어서 신중한 선택을 요하게 된다.

본도시락에서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간편식을 선호하고 건강은 물론 맛에도 까다로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자 프리미엄급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직장인과 동호인, 각종 모임에서 단체 도시락을 많이 주문하여 위생과 편리함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최근에 대전지역에서 단체도시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 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본도시락 대전둔산점’(http://bondosirak-dunsan.co.kr/)이다.  이미 이곳은 대전 내에서는 단체 도시락, 야유회 도시락으로 제일 먼저 꼽히는 곳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전둔산점 점주는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업주의 입장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실천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염두 해두고 도시락을 준비한다.

최근 늘고 있는 도시락 업체 중 유독 이곳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 곳만의 고급스러움, 그리고 신선한 재료 선택에 있을 것이다. 단순히 도시락이지만 그 안에 한국인의 맛과 정성을 담고 싶다는 장인 정신이 담긴 도시락이기에 이 곳만의 맛과 분위기는 여타의 도시락 업체는 흉내 낼 수 없다.

기존의 저가 도시락과 튀김류 중심의 도시락과 차별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맛과 건강, 그리고 즐기는 이의 기분까지 생각하는 것이 김오웅 점주의 운영 철학이라고. 고객들의 큰 호응에 김오웅 점주는 “앞으로도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고객의 시간까지 생각하여 정확하게 고객의 앞에 내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는 겸손한 포부를 전했다.

오늘 당장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고민이라면 이곳을 주목해 보자. 특히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놓쳐서는 안 될 곳이다. (단체예약문의 042-489-4282)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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