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회장 윤양효)의 숯불소갈비살전문 프랜차이즈 ‘그램그램’이 2014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쳐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램그램은 정직한 고기 양과 숙성된 소갈비살 맛을 선보이며 현재, 익월까지 오픈 예정인 매장이 26곳, 점포 물색 및 대기중인 매장이 74곳으로 놀라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다.

4인분을 주문하면 그 가격에 4인분을 더 주는 방식의 시스템이 주효해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가맹점주들에게도 모두 윈윈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소비층의 범위도 넓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 소 갈비살이 주요 메뉴이다 보니, 가족단위 고객들은 물론이고 회식, 계모임, 동창회, 생일파티 등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스런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외식을 즐기게 된다.

특히 본사의 신뢰도가 높은 ‘그램그램’은 1994년 설립해 19년 경력이 있는 안정적인 회사로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소갈비살을 제공하면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본사의 유통망과 낮은 납품가격 덕분이라는 해석이다.

본사 관계자는 “본사에서 손질된 제품을 진공포장으로 납품하여 조리시설이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또 그램그램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상권을 지도로 표기하여 분쟁의 소지를 원칙적으로 없앰으로써, 공정거래법에 의해 철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월) 실시한 창업강좌는 신청자 수가 많아 외부 강의를 결정, 더클래식 500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창업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창업강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윤양효 회장이 직접 진행하는 강의는 물론, 브랜드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창업, 운영 노하우에 대한 전반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실제 운영중인 매장의 수익분석, 매출공개로 신뢰감있게 진행되었다.

그램그램 창업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본사로의 문의 및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그램그램.com)를 이용하거나 본사 전화 1544-2272를 통해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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