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4일 고창군여성회관에서 지역 7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은 ,사임당푸드 ,농업회사법인 청맥 ,㈜삼보죽염 ,베리월드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풍성식품 ,농업회사법인 ㈜이앤지푸드 ,효심청노인재가복지센터 등이다.

각 기업 대표들은 “지역 여성인력을 활용하고 근로자의 일·가정균형을 위한 제도·문화적 환경을 구축하고,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여성 일자리 창출 참여기업은 향후 여성 인력 우선 연계와 새일여성 인턴, 기업환경 개선과 찾아가는 기업 특강 등이 우선 지원된다. 여성친화 일촌기업도 전담취업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연계와 새일여성,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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