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관주간에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더욱더 친해질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마술사 공연’과 대출정지 회원을 정상회원으로 변경하는 ‘도서연체자 구제’, 도서 교환 장터, 감곡도서관 꼼지락 동호회의 작품전시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도서관이 책만 읽는 조용한 곳이 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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