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주제,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교육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 안에서 주체적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방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권역별 총 7회 진행되며 이중 4회는 입주자 대표회의 바로 알기에 대해, 3회는‘아파트 이웃을 만나다’를 주제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교육한다.
권역별로 이뤄질 강의는 퇴계동 권역은 4월 23일 아이쿱 생협 활동실 6층에서 진행하며 우두동 권역은 5월 1일 사농동 현대아파트 꿈마루 도서관에서, 거두리 권역은 5월 8일 동내면 워커즈협동조합 활동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권역별 교육 하루 전까지‘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로 신청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공동주택을 실현하고 정책과정 참여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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