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접객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모습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평창군이 지난 22일 용평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평창읍까지 읍·면별 총 5회에 걸쳐 식품접객업 기존 영업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생교육이 성료됐다.

이번 위생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접객서비스 개선,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해설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지역의 음식문화와 서비스는 그 지역의 문화수준의 척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접객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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