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산시
사진제공=오산시

[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회장 변영일)는 지난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1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거주하는 개인, 어린이집, 학원, 유치원 등 5~7세까지의 미취학아동 1,00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달리기대회 예선 및 결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 회장은 “어린이자전거달리기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으며, “2019년 한 해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좀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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