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창업, 안정적 수익 구조 실현 홍스타맥주집

기술과 자본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라면 무리한 욕심보다는 적은 투자비용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며 차근차근 사업 노하우를 익혀가는 것이 좋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몰비어 역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 가맹점 수가 급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홍스타맥주집’의 창업 점주들 역시 대부분 자영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이었다. 이들은 적은 투자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업종으로 스몰비어를 선택했다. 또한 튼실한 사업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찾았다.

스몰비어 홍스타맥주집을 운영 중인 ㈜가업FC는 전국 13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구이가’를 운영 중이다. 물류 인프라, 우수한 메뉴 경쟁력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 등은 이미 업계에서 우수한 수준으로 정평이 나있다. 홍스타맥주집(www.hongstar.co.kr)은 충분한 시장 조사와 직영점 운영을 거쳐 론칭한 제 2 브랜드다.

현 가맹점주들이 말하는 ‘홍스타맥주집’의 경쟁력은 창업지원 시스템이다. 본사는 창업자들에게 무조건 임대료가 싼 점포를 추천하지 않는다. 상권의 특성과 유동인구, 타킷 소비자들의 유입 가능성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경제성이 뛰어난 점포를 선정해 준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의 마진을 없애고 등 창업비용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본사의 우수한 물류 인프라는 창업 점주들의 매출대비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한다. 최상급 식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저가로 공급함으로써 판매 마진율을 높이고 있다. 때문에 홍스타맥주집은 스몰비어의 낮은 객단가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수익성이 확보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점창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홍스타맥주집’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10평 남짓한 소형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모든 메뉴를 반조리 상태의 원팩으로 공급 받기 때문에 주방 운영에 대한 부담이 없다. 그만큼 인건비를 비롯한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홍스타맥주집은 4월 현재 서울 상계점, 망원점, 서울대입구점, 경기 구리점, 안산점, 일산화정점, 인천 계양점 등 전국 10여 곳의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 급증에 따른 추가 사업설명회를 계획 중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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