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체험학습으로 ‘내가 만든 금산의 지도’를 만들어보고, 작년 5월에 개관한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을 방문해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한 학생은 “금산의 지도를 직접 만들어 보고, 지형과 지명을 배워서 좋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금산역사탐방은 우리 금산의 역사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총 8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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