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70명의 고등학생에 전해...장힉금 지급 106회째

계룡건설 사옥
계룡건설 사옥

[데일리그리드] 계룡건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사장)에서 시행하는 장학금 지급횟수가 106회를 맞이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달 31일, 70명의 고등학생에게 2019년도 2분기 장학금 2,956만 8,000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19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9,258만 2,400원 중 제2회분으로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4,795명 장학금 58억 5,910만원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과 유림경로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 독도 우리땅 밟기 사업 등 수많은 사회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견장학재단이다.

한편, 지난 3월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선대 이사장인 故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인재 발굴 육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 양성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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