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아산시는 지나 5일 제279차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민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폭염 대비 행동요령 실천 도모와 함께 4월 17일부터 새로 도입돼 시행 중인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를 위해 충남도청,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아산시청,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새마을회,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아산시 안전보안관,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 재난유형별 안전수칙 ,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등을 현수막, 홍보지, 홍보 부채 등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기관 및 시민단체에 감사드린다. 폭염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이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행동요령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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