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부여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부여문화원 소공연장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이번 교육을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 운영자와 종사자의 인권교육 이수가 법적 의무화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종사자 인권교육은 충남남부 노인보호 전문기관과 연계해 17일부터 19일, 3일에 걸쳐 노인인권의 이해와 사례, 노인인권 감수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권교육에 참여한 박정현 군수는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 종사자들이 행복해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태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