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철원군에서는 “제9회 통일컵 대한민국 철원 풋살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구장, 화지리 구장에서 열린다.

철원군축구협회 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고 전국에서 96팀 1,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철원군은 유·소년부, 20대부, 30대부, 50대부, 군인부 등 5개부에 대회가 진행되며, 본 대회는 풋살을 사랑하는 동호인의 축제가 될 것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환영은 물론 스포츠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해 관광,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군민들께서 선수단들이 철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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