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회장 윤양효)의 숯불소고기 전문점 프랜차이즈 ‘그램그램’이 종합경제일간지 머니투데이와 MTN방송이 주관한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면서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관계자는 숯불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이 2014년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시상에서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명품 브랜드 우수기업으로 선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브랜드위원회, 디자인진흥원 후원으로 우리나라 차세대 각분야 파워 우수기업들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침체에 대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국경제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키 위해 실시됐다.

대상을 수상한 그램그램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숙성 소고기 전문점으로,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납품하여 주방장이 필요가 없는 운영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 프랜차이즈는 소갈비살 4인분 가격에 4인분을 더 얹어 주는 가격 책정으로 평수 대비 수익률이 높은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서, 가격경쟁과 맛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 주부, 가족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 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상권도 보장되어 각 가맹점의 수익이 매우 높은 브랜드다.

본사인 ㈜빅투는 20년 노하우의 육류 전문 프랜차이즈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감과 신뢰도가 높게 평가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SBS 나만의 당신 협찬 등으로 TV광고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빅투 본사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그간 그램그램을 위해 꾸준히 시행해온 노력을 보상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5월 23일, 현재 총 75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내달까지 추가로 6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창업 관련 문의 및 브랜드 관련 상세 내용은 그램그램 홈페이지(www.그램그램.com)을 이용하면 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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